[이코노파일]PCS 신제품 잇단 출시

  • 입력 1997년 10월 14일 07시 59분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 성능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은 13일 최장 연속통화 기능과 세계 최경량의 PCS 신제품을 각각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최대 3백5분간 연속 통화를 할 수 있고 음성인식기능을 가진 신제품(모델SPH2000)을 개발하고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LG정보통신은 소형 배터리를 넣었을 때 무게가 1백9g인 세계 최경량 단말기(모델LGP4000F)를 내놓았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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