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된 광주 도심택지지구 가운데 첨단지구가 가장 쾌적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95년부터 2년동안 상무 일곡 첨단 운남지구 등 4곳에 대한 미세먼지 PM10(단위 ㎛)분석 결과 첨단지구가 연평균 농도 69.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상무지구가 1백17, 운남지구 1백27, 일곡지구 1백30.7로 조사됐다.
PM10은 입경 10㎛이하의 먼지로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배출되며 흡착력이 강해 인체에 가장 유해한 먼지로 알려져 있다.
〈광주〓정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