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영어를 동시에 배운다」.
동아일보의 인터넷신문 마이다스동아일보는 이처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인터넷 토익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www.donga.com」으로 마이다스동아에 접속해들어가면 왼쪽메뉴 「수능 토익」 코너에서 「이익훈 토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여기서 토익 서비스를 활용하면 비싼 돈을 내고 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최신 토익 공부를 인터넷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마치 멀티미디어 CD롬 타이틀을 보는 것처럼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 특히 토익 듣기평가가 음질좋다고 소문난 MP3 파일로 출제되기 때문에 평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게다가 유명강사인 이익훈씨가 해주는 문제 해설로 스스로의 어학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토익 서비스는 모두 5가지 메뉴로 나뉜다. 토익 가이드는 문제 유형과 구성, 시험 일정과 문제 풀이 요령, 출제경향 등을 제공한다.
직접 문제를 푸는 실전 토익은 실제 시험과 같이 1회분에 2백문제가 나온다. 시간이 없어 한번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해도 다음번에 접속해 그 다음부터 문제를 풀 수 있는 이어풀기 기능도 지원된다.
마이다스동아일보는 「www.dongailbo.co.kr」 또는 「www.dongailbo.com」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02―721―7534
〈김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