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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데뷔시절
[대구/경북]대구 유학생 생활시설 완공…경산에 경북학숙
업데이트
2009-09-26 06:23
2009년 9월 26일 06시 23분
입력
1997-11-01 09:13
1997년 11월 1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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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농어촌출신 대학생을 위한 경북학숙이 완공됐다. 경북도는 95년 4월 삼주개발㈜(대표이사 이찬태·李燦台)이 기증한 경산시 진량면 봉회리 부지 3천3백45평에 지하1층 지상3층의 학숙을 31일 완공, 98학년도 신학기부터 학생을 입사시키기로 했다. 이 학숙은 남학생 2백42명과 여학생 60명 등 모두 3백2명을 수용할 수 있는 1백51실의 생활실과 독서실 컴퓨터실 식당 강당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경산〓이혜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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