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연극「서울 열목어」 22∼23일 대전공연

  • 입력 1997년 11월 16일 20시 27분


무명동화작가 맹삼수(최수종)는 건달 장구가 자신의 사랑을 유린해 버리자 정해진 규범에 따라 살아온 자신의 삶에 의문을 품고…. 연극 「서울 열목어」는 악인으로서의 삶이 오히려 정당화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왜곡된 사회의 모습을 그려 양심과 정의의 의미를 되새긴다. 22일 오후 4시 7시, 23일 오후 3시 6시 대전 대덕과학문화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042―524―1722 〈대전〓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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