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화가 김세기씨 19일부터 두번째 개인전

  • 입력 1997년 11월 16일 20시 27분


중견언론인이자 화가인 김세기씨가 19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중앙동 타워갤러리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김씨는 지난 69년 서울신문 수습기자로 출발해 현재 부산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언론인이자 20여년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 온 작가. 장미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사랑과 서정을 표현해 낸다는 평을 듣는 김씨의 이번 전시회에는 「흰장미」 「장미와 안개꽃」 등 유화 40여점을 선보인다. 051―46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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