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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대우 김주성 「올해의 골든볼」 선정
업데이트
2009-09-26 04:14
2009년 9월 26일 04시 14분
입력
1997-11-26 19:53
1997년 11월 26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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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인 김주성(대우)이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97한국프로축구 「올해의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됐다. 골든슈 수상자에는 용병 마니치(대우)가 뽑혔으며 김용갑(전북)은 페어플레이상을 받게 됐다. 올해의 지도자는 올시즌 전관왕에 빛나는 대우 이차만 감독. 시상식은 내달 1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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