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일]현대 수출총력 다짐

  • 입력 1998년 1월 3일 20시 28분


현대그룹(회장 정몽구·鄭夢九)은 3일 사장단회의를 열고 수출에 총력을 기울여 외화 획득을 통한 외환위기 극복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날 오전 7시40분에 열린 사장단회의에는 정주영(정주영)명예회장이 참석, “당면한 위기의 핵심인 외화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회화가득액을 극대화해야 한다”면서 “그룹의 힘을 한데 모아 총력수출 체제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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