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알아맞춰 보세요]「회사채금리」 기준은?

  • 입력 1998년 1월 6일 20시 19분


■최근 신문이나 방송에 “회사채 금리가 연25%를 넘는다”는 보도가 자주 나옵니다. 회사채는 기업이 만기 때 원리금을 갚기로 약속하고 투자자들에게 직접 채권을 팔아 기업자금을 조달해가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신문에 나오는 ‘회사채금리’는 다음 중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는 말일까요. ①1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②1년만기 무보증 회사채 ③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④3년만기 무보증 회사채 ■증권거래소의 주식시장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기업들의 주식만을 사고 팔도록 제한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상장기업이라고 부릅니다. 한편 상장요건을 갖추기를 기다리는 기업들의 주식거래 시장을 ‘주식장외시장’이라고 합니다. 벤처기업들이 많이 등록돼 있는 우리나라의 주식장외시장을 일컫는 말은 어느 것일까요. ①코스피 ②나스닥 ③선물환시장 ④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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