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김인학/아파트에 배달되는 소포,문앞에 전달을

  • 입력 1998년 1월 7일 09시 12분


얼마전 아파트 우편함에서 영국에서 온 소포를 봤다. 영국우표는 처음 보는 것이라 기억에 남아 있었다. 그런데 며칠 후 아파트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보니 그 소포가 찢어진 채 버려져 있었다. 아파트 우편함은 쉽게 열리기 때문에 소포나 우편물도 훼손 분실되기 십상이다. 아파트의 경우 소포는 부피에 상관없이 집까지 직접 전달해준다면 좋겠다. 또 사용자들도 우편함을 잠가두는 습관을 지녀야겠다. 김인학(광주 남구 봉선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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