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농어촌에 100억원 긴급지원

  • 입력 1998년 1월 7일 10시 29분


경북도는 최근 사료와 기름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 및 시설원예농가에 농어촌진흥기금 1백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희망농가는 다음달 6일까지 거주지 시군에 신청하면 가구당 1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농민조직 및 단체는 2억∼5억원까지 연리 5%에 1년거치후 2년 동안 나눠갚는 조건이다. 한편 경북도는 돼지고기 수출농가에 도비 9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축산융자금에 대한 상환기간을 1년동안 연장해 줄 것을 농림부에 건의했다. 053―950―2612 〈대구〓이혜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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