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박찬호, 모교 후배들에 글러브 선물

  • 입력 1998년 1월 9일 19시 51분


▼박찬호(25·LA다저스)〓“후배들아, 내가 보내준 글러브로 열심히 연습해라.” 8일 글러브 전속계약을 롤링사의 협조를 받아 모교인 공주 중동초등학교와 공주중고교에 글러브 25개를 보냈다. ‘사랑의 글러브’보따리는 10일 한국에 오는 매니저 스티브 김이 메고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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