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린에서]수입용품업체 경기 썰렁

  • 입력 1998년 1월 12일 20시 22분


○…수입 골프용품업체가 최근 환율상승과 특소세인상으로 가격이 폭등한데다 경기침체로 찾는 고객이 거의 없어 울상이다. 한달전 2백60만원에 팔던 ‘브리지스톤’단조아이언은 3백20만원,‘S야드’드라이버는 80만원대에서 1백10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대부분의 수입골프채 가격이 30∼60%까지 올랐으나 소형 골프숍은 한달에 한세트 팔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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