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자에 실린 김인순씨의 ‘기지국 제각각 설치운용 개인휴대통신 낭비 심각’ 투고를 읽고 답해드린다.
한국통신프리텔과 한솔PCS는 자금상황 악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통신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4일 지역분할에 의한 통합망을 구축 운용하기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이같은 양사간의 통합망 구축으로 2001년까지 1조원 이상의 투자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둠은 물론 99년까지 전국망을 갖춰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이선주(한국통신프리텔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