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佛월드컵]車감독 『신인활약 울산전훈 만족』

  • 입력 1998년 1월 18일 20시 26분


▼차범근(45·월드컵축구대표팀감독)〓‘이’보다 ‘잇몸’이 더 강하다? 월드컵대표팀 주력인 ‘해외파’들이 동계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전력차질이 우려된 것과는 달리 13일간의 울산훈련 성과가 대단히 만족스럽다며 싱글벙글. 특히 하루 3회의 강도높은 체력훈련과 평가전에서 신인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훈련개시 전의 걱정과는 달리 7명의 해외진출 스타 중 2,3명 정도만 합류하면 전력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며 느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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