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식]김현국,환경미화원에 방한용외투 기증

  • 입력 1998년 1월 21일 20시 15분


■프로농구 나산플라망스의 김현국이 22일 SK나이츠와의 광주 홈경기에서 환경미화원 60명에게 방한용 외투를 기증한다. 올 시즌 들어 개인반칙 1회당 2만원씩 적립, 지금까지 3백52만원을 모은 김현국은 장학금 지급액 1백50만원을 뺀 나머지 2백2만원으로 방한용 외투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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