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산2지구 택지개발지구내 미분양아파트가 다음달 초 일반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는 지난해 12월 기업체 무주택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양한 20,22,25평형 근로복지아파트 1천3백96가구중 미분양된 6백58가구를 일반 공공분양으로 전환, 다음달 초 분양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평형별 잔여 가구는 △20평형 10가구 △22평형 9가구 △25평형 6백39가구다.
신청자격은 인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간 1년이상 세대주. 032―469―9004
〈인천〓박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