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섬유예술가 김영숙씨 대전서 조형작품전

  • 입력 1998년 1월 24일 08시 36분


섬유예술가 김영숙(金榮淑·46)씨의 아홉번째 개인전이 3월5일까지 대전 서구 괴정동 갤러리 ‘쉼’에서 열린다. 한남대 목원대 대전실업전문대 등에서 강의도 맡고 있는 김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죽을 이용한 조형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그는 가죽을 이용한 염색기법을 개발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활동을 해왔다. 89년 대전충남 미술대전 염색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월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단성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042―527―1765 〈대전〓이기진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