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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독자편지]김호경/책표지 코팅처리 펄프 낭비말아야
업데이트
2009-09-25 22:38
2009년 9월 25일 22시 38분
입력
1998-02-02 07:41
1998년 2월 2일 0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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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책들의 본문 앞뒤에 2,3장의 백지나 색지가 끼워져 있어 구입자들의 연습장 노릇을 하는 상황마저 볼 수 있다. 온 사회가 ‘IMF한파’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런 책들의 겉표지는 대개 코팅한 최고급 종이들이다. 깔끔한 느낌을 주어 시원한 마음을 갖게 한다지만 1센트가 아까운데 그처럼 펄프를 낭비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김호경(서울 대림초등 6학년)
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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