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최경진/구직자에 허위광고,순진한 시민 멍든다

  • 입력 1998년 2월 4일 07시 45분


구직을 미끼로 서민들을 속이는 허위과대 광고들이 범람하고 있다. 기능검정원 및 강사자격시험 광고는 자격을 취득하면 운전전문학원에 특채되고 1백50만원 정도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선전하면서 값비싼 교재비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기능검정원과 학원강사는 인원이 남아돈다. 취직 또한 특채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신중한 판단이 요망된다. 최경진(서울 동작구 상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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