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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이상훈,美진출 계속 늦어지자 한숨
업데이트
2009-09-25 21:50
2009년 9월 25일 21시 50분
입력
1998-02-11 19:51
1998년 2월 11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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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27·LG)〓“요즘은 하루가 1년 같아요.” 11일 LG 유성민 수석부장과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 빌 머레이 국장과의 만남에서 미국행 해결책을 기대했으나 최종 결론이 12일로 하루 더 연기돼 한숨. 하지만 머레이 국장이 자신에 대한 신분 공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무산되기 일보직전의 꿈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일단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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