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양촌지구가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 2만5천여평의 택지가 개발되는 양촌지구는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과 인천까지 승용차로 30분거리. 올 하반기에 고색∼의왕∼과천∼사당을 잇는 고속화도로가 개통되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인산업도로 등과도 연결되어 있다.
현재 ㈜성웅이 홍솔아파트 4백6가구를 분양하고 있고 앞으로 2천여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성웅 홍솔아파트는 대한주택사업공제조합의 분양보증을 받아 부도 등 만약의 사태에도 안심할 수 있다. 입주예정시기는 2000년 5월. 분양가는 평당 3백70만원선.
승용차로 5분거리에 전철 반월역이 있다. 모델하우스 0343―97―0902
〈안산〓박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