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PC]김동성 金딴 「발 내밀기」

  • 입력 1998년 2월 19일 19시 41분


―김동성선수는 요행으로 이긴 것이 아니지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과 실력으로 이긴 것입니다.(천리안 세쯔77) ―마지막에서 다리를 앞으로 쭉 내밀어 간발의 차로 먼저 들어오다니…. 재치있다. 김동성 정말로 잘했다.(천리안 S750225P) ―역시 김동성선수는 김기훈의 후배가 될 자격이 있다. 마치 수제자 같다.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역시 다리 내밀기는 우리만의 기술.(하이텔 nkl1027)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발 내밀기 전통이 어언 4년이 되는군요. 김기훈 채지훈 그리고 이번엔 김동성. 후후, 한국만이 할 수 있는 발내밀기가 있는 이상 쇼트트랙 금은 문제없다.(jeon3740) ―학원에서 집까지 뛴 보람이 있군요. 쇼트트랙경기 보려고 학원에서 집까지 후닥닥…. 아직도 믿어지지 않네요, 쭉 뻗은 다리의 금메달.(하이텔 suuyuu) ―그건 머리와 순발력의 승리라고 봐요. 김동성선수의 재치가 너무 예뻐서 막 껴안아주고 싶군요.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하이텔 BLUE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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