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게시판]「질경이우리옷」, 잠옷 20종 선보여

  • 입력 1998년 2월 19일 20시 05분


■㈜신원의 남성복브랜드 모두스비벤디가 27∼35세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티캐주얼웨어 ‘모두스비벤디 스포츠’와 30대후반 및 40대를 대상으로 한 고급정장 ‘디 아노’를 새롭게 선보였다. 모두스비벤디 스포츠는 캐주얼화한 출근복인 프라이데이웨어 단품류가 기본. 재킷 23만원, 바지 10만8천원, 셔츠 8만5천원, 스웨터 9만6천원선.디 아노는 고급소재를 사용해 중후한 세련미를 주는 정통정장으로 슈트 48만∼58만원, 재킷 35만∼45만원,바지 10만∼15만원선. ■나드리화장품은 나이트케어 기능성화장품인 ‘프랑수아 코티 스페셜 나이트’를 내놓았다. 천연토코페롤 비타민C 등과 보습제가 함유돼 있어 낮에 손상되고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고. 클렌징젤(1백50㎖) 스킨토닉(1백40㎖) 오일프리에센스(40㎖) 등. ■휠라코리아㈜의 속옷브랜드 ‘휠라인티모’는 똑같은 디자인으로 된 남녀커플속옷을 내놓았다. 단순한 디자인에 F자 로고로 악센트를 주었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 팬티는 1만5천원, 러닝셔츠는 남자용 2만7천원, 여자용 1만8천원. ■생활한복업체 ‘질경이우리옷’은 본견(本絹) 소재의 남녀혼례옷 등 12종의 혼례옷과 천연염색 잠옷 20종을 선보였다. 혼례옷은 전국 60여 대리점에서 남성복 10만∼20만원, 여성복 20만∼30만원에 빌릴 수 있다. 02―744―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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