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CC(경기 광주)가 3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골프대중화의 날’로 지정, 비회원에게도 골프장을 전면개방한다.
이날은 비회원끼리의 ‘단체팀’도 환영하며 9홀라운딩 및 2인플레이도 가능하다. 오후 1시 이후에는 부킹없이 플레이하도록 하는 동시에 개별적으로 내장한 골퍼들을 위해 골프장측에서 팀도 짜줄 계획.
또 월요일 그린피도 특소세 인상전인 7만9천원(18홀기준), 캐디피(4백1카트)는 7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하했다.
한편 전국의 정규골프장중 특소세가 적용된 이후 가장 비싼 주말 비회원 그린피를 받고 있는 곳은 안양베네스트GC(12만5천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