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과 크레파스는 초등학생이 많이 쓰는 학용품. 그런데 자주 쓰는 몇가지 색이 모자라 완제품을 사야만 한다. 색연필은 낱개 판매도 하고 있지만 모든 색을 다 판매하지는 않는다. 우리집에는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버리기도 아까워 몇년씩 책상서랍의 빈 공간만 채우고 있는 크레파스가 5개 이상은 된다.
물감은 모든 색을 낱개 판매하고 있어 색의 번호만 익혀 두면 쉽게 살 수 있다. 크레파스도 낱개 판매가 가능토록 했으면 한다.
이덕애(인천 부평구 청천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