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외상은 한국의 새정부 지도자들과 양국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3월중 한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25일 외무성 간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4월초 영국 런던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기간중 갖게 될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총리의 정상회담에 앞서 어업협상 재개문제 등에 대해 양국 외무장관이 협의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오부치외상이 방한할 경우 김대통령과 새 총리 및 외무장관 등과 회담할 예정이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