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전체물량의 60%가 넘는 2만1천6백51가구를 공급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1만9천6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청약저축 가입자들의 관심을 끄는 전용면적 18평 이상 규모의 아파트는 서울 휘경지구(1천2백24가구)와 서울 신림(2백9가구) 등 모두 22개 지구에서 1만4천2백48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임대가 1만6백95가구, 분양이 2만4천2백44가구, 근로복지용이 5천7백73가구.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올해 주거용지 3백60만평, 공업용지 2백10만평 등 모두 5백97만평을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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