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3 20:151998년 3월 3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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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센터는 이날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미군당국이 걸프전 당시 장갑파괴용 대전차 포탄과 폭탄에 사용된 ‘감손 우라늄’이 폭발할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병사들을 전장(戰場)의 청소작업에 동원했다”고 말했다.
자료센터는 “당시 상황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이 감손 우라늄 입자에 노출된 병사의 수는 집계할 수 없으나 전장 청소작업에 동원된 40여만명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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