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3일 관내 45개 실업계고교 취업희망자 1만6천6백36명중 96%인 1만5천9백28명이 취업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고는 취업희망자 6천9백86명중 6천9백7명이 취업, 99%의 취업률을 보였고 상고도 9천3백15명중 93%인 8천6백86명이 취업했다.
또 해운계인 부산해사고와 농업계인 동래원예고도 각각 2백82명과 53명이 취업을 희망, 전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문계고교의 경우 총2만6천9백77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 지난해 보다 2.6%포인트 증가한 70.9%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부산〓석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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