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두 곳의 땅값은 지난해에 비해 각각 하락했다.
건설교통부가 3일 발표한 ‘98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고시결과’에 따르면 대전시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금생사부지로 지난해(㎡당 1천5백만원)보다 6.7% 하락한 1천4백만원으로 조사됐다.
가장 싼 곳은 대청호변인 동구 신성동 산1의2 임야로 ㎡당 2백80원이다.
표본조사한 6천3백28필지 중 1천1백47필지(23%)가 올랐으며6백50필지(10%)가떨어졌다.
충남도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서독안경원부지가 가장 높은 가격(㎡당 5백40만원)으로 평가됐으나 지난해보단 40만원 떨어졌다.
가장 싼곳은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26 임야로 ㎡당 1백원으로 나타났다.
〈대전〓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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