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9 08:061998년 3월 9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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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은 8일 오키나와 류큐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합계 5언더파 2백11타로 일본의무라이마유미, 오가네히사코와 동타를 만든 뒤 플레이오프 첫홀에서버디를잡아 우승했다.
이로써 85년 JLPGA 투어에 진출, 그동안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던 김애숙은 투어 첫 승과 함께 우승상금 1천60만엔(약 1억3천만원)을 획득했다.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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