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송철학/의원회관서 고스톱 징계 마땅

  • 입력 1998년 3월 12일 19시 47분


국회의원이 의원회관에서 고스톱을 쳤다고 한다. 어이없는 일이다. 온국민이 경제가 어려워 고통을 받고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리고 많은 국민은 이같은 위기를 초래한 데는 정치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 국회는 이번 일을 사소하게 넘겨서는 안될 것이다.

송철학(경북 안동시 대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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