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박영윤/장애인사칭 물품판매 근절해야

  • 입력 1998년 3월 12일 19시 47분


조그만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 얼마전 동아일보에 게재된 ‘화재에 빼앗긴 재활의 꿈’이란 기사를 읽고 안타까워하던 중이었는데 경기양주군청의 장애인 재활복지원이라며 전화가 걸려왔다. 장애인들이 어려움에 처했는데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보내줄테니 10만원에 사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군청에 확인했더니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단다.

박영윤(인천 계양구 작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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