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전 충남지역에서는 주택건설업체의 연쇄부도로 민영아파트공급이 거의 끝긴 상태여서 당분간 주택공사가 유일한 아파트 업체가 될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 충남지사(지사장 김동석·金東奭)는 오는 5월에 △예산산성지구 4백48가구(분양)와 △금산상리지구 8백91가구(분양 2백96, 임대 5백95가구)를 분양하는 데 이어 9월에 대전성남지구 4백51가구(분양 1백84, 임대 2백6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재 검토되는 분양가는 예산 금산지구의 경우 평당 2백60만원, 대전지역은 3백10만원선이다.
주공은 이밖에도 대전 충남지역에서 미분양된 6개지구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는 △대전관저(7백가구) △천안쌍용(1백20〃) △아산용화(40〃) △보령명천(3백〃) △조치원신흥(5백〃) △공주신관(임대 1백60〃) △태안동문지구(임대 1백50〃)의 16∼32평형이다. 문의 042―483―5304∼5
〈대전〓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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