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3 10:261998년 3월 13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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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천시에 따르면 올들어 2월까지 원미 소사 오정구보건소 등 3개 보건소 이용자는 6만7천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3천8백5명에 비해 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 이들 보건소의 진료비도 1억3천3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천70만원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는 IMF 한파로 소득이 줄어든 시민들이 일반 병원보다 진료비가 저렴한 보건소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천〓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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