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4 20:561998년 3월 14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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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재판부는 “남편이 어린이를 유괴하는데 임씨가 동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죄책감을 느껴 이모군을 친자식처럼 돌보고 결국 자수하러 가다가 붙잡힌 점을 참작했다”며 “이군은 집에 돌아간 뒤에도 ‘임씨에게 놀러 가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고 판시….
〈부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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