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7 10:091998년 3월 17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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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지난달 입주상인 지주 등 이해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6월 철거에 들어가 부지정리 및 건축을 마치고 이르면 10월경 새로 문을 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인들은 “64년 개설된 송정장은 건물이 낡고 무질서해 새로 정비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5일장의 전통과 멋을 유지하면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장터를 정비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광주〓김 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