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생고의 전병석은 양팀을 통틀어 최다득점인 25점을 넣었고 이근석은 20점.
여고부 결승에선 지난해 한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부산 동주여상이 성덕여상을 73대55로 대파, 올시즌 전성기를 예고했다.삼성생명으로 진로가 확정된 동주여상의 초고교급 가드 변연하는 플레이메이커로 팀을 이끌며 22득점했으며 김분좌와 강영숙은 각각 16점을 보탰다. 성덕여상의 조정현은 19점.
〈최화경기자〉
◇제35회 춘계중고농구연맹전 〈17일·장충체육관〉
△남고부 결승
낙생 70(36―33 34―35)68 휘문
△여고부 결승
동주여상 73(44―29 29―26)55 성덕여상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