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정보대측은 17일 성기수(成琦秀)초대총장의 사퇴서가 수리됨에 따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정보화와 컴퓨터분야에 전문가이며 교육 행정 산업계통에도 능력이 뛰어난 인물을 제2대총장으로뽑기로했다.
학교측은 21일까지 모집공고안을 확정한 뒤 다음주중 일간지 광고 등을 통해 총장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성총장은 교수재임용 탈락문제와 관련, 지난달 22일 사표를 제출한 뒤 출근을 거부해와 재단측이 16일 이사회를 갖고 사퇴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부산〓석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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