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오후 2∼4시까지를 ‘집중 근무시간’으로 정한 경남도는 18일 각종 회의에 ‘3,3,7운동’을 적용시키기로 했다.
3,3,7은 3가지 사고(思考), 3가지 원칙, 7가지 지침을 의미한다.
3사고는 △가급적 회의를 안한다 △회의를 간소화한다 △가능한 한 회의를 통합한다 등이며 3원칙은 △회의 없는날(매주 화요일) 운영 △1시간 이내 종료 △회의자료 1장만 작성 등이다.
7가지 지침은 참석대상을 최소화하고 회의록을 없애며 종료시간을 사전에 통보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창원〓강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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