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nn.com)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자칫 자살이나 치명적 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남성에게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필라델피아에서 발행되는 내과학회지는 미국과 유럽에서 발표된 30여가지 의학자료에서 언급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1백60㎎이하일 경우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보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당할 위험이 50∼80% 커진다는 것.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면 파괴적 행동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뇌 속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 따라서 세로토닌이 낮아지면 자살할 위험도 커진다는 것이다.
(http://cnn.com)
■여성이 엽산과 비타민 B6를 먹으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현재의 권장 섭취량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연구소가 8만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결과를 토대로 발표. 엽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아침에 먹는 차가운 시리얼 오렌지주스 양상추 계란 브로콜리 시금치와 복합비타민 제제 등. 비타민 B6의 주요 공급원은 쇠고기 시리얼 감자 바나나 닭고기 우유 참치 등. 엽산의 권장섭취량은 현재의 1백80㎍(마이크로 그램)에서 4백㎍까지 늘려야 하며 비타민 B6의 경우 현재의 1.6㎎보다 더 많아져야 한다고 이 연구소는 주장. 어쨌든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여성은 두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
(www.nan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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