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사과’ 속에서 만유인력의 개념을 발견한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1727년 오늘 사망. 뉴턴은 자신의 ‘운동 3법칙’을 비판하는 과학자들 때문에 평생 피해의식에 시달리며 독신으로 생을 마감. 말년에 의회로 진출한 뉴턴은 10년간의 의정 생활 중 단 한차례 발언한 것으로 기록. 그 발언은 “거기 문닫아.”
1815년 엘바섬을 탈출한 나폴레옹이 파리에 입성. 탈출 당시 ‘괴물 엘바섬 탈출’로 보도했던 언론들이 그가 파리에 입성할 때는 ‘황제 돌아오시다’로 제목을 뽑았다.
〈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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