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대상은 국가대표선수출신인 유영주 정선민 김지윤 이종애(이상 SK증권) 정진경(코오롱) 전나영(대웅제약) 권은정 양정옥(이상 서울은행) 등 42명.
그러나 팀당 2, 3명만 선발할 것으로 알려져 취업할 수 있는 선수는 많아야 18명에 불과하다. WKBL은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은 최상의 전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SK증권의 돌연한 해체로 연기됐던 대회를 7월에 열어 여자농구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화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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