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30 19:591998년 3월 30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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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액 신인 김동주(계약금 4억5천만원)는 30일 한화와의 청주경기에서 2대1로 앞선 3회 2사 1,2루에서 왼쪽 담을 넘기는 1백5m짜리 아치로 홈런 신고식을 치렀다. OB가 8대3으로 승리.
이에 앞서 한화는 LA다저스 출신의 용병 거포 부시가 2회 왼쪽 관중석 밖으로 넘어가는 1백25m짜리 선제 장외 1점홈런을 날려 괴력을 자랑했다. 28일 LG전 1백20m짜리 홈런에 이어 두번째 홈런.
〈장환수·김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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