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콜은 실업의 총리이자 텅빈 국고와 막대한 부채의 총리다. 독일은 이제 변화를 원하고 있다(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사민당 연방총리 후보,17일 열린 후보 수락 연설에서 콜정권의 실정을 맹공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새마을 교육장에서 백범 단재 율곡 도산과 함께 민족 지도자중 한사람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것은 대단히 놀랍다. 대통령 고향의 생가터 복원, 서당 기념공원화, 하의도의 관광지화 등 일련의 위인화 작업이 측근 누군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케 한다(이원형 한나라당 부대변인, 18일 전남 장성의 새마을운동 남부연수원에서 발행한 교육책자에 김대중대통령이 민족지도자로 묘사돼 있다고 비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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