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부모에게 약이 되는 이야기

  • 입력 1998년 5월 7일 20시 05분


“엄마 난 바보인가봐!”(딸) “아니야, 넌 바보가 아니야!”(엄마) “아니야, 난 바보가 틀림없어!”(딸) “넌 바보가 아니야, 이 바보야!”(엄마) 이처럼 대화가 끝없는 상승작용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이미 대화의 관계는 깨진 것이다.

한국지역사회교육중앙협의회편 ‘부모에게 약이 되는 이야기2’(프레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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