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 따르면 이 쌀은 포장재를 기존의 종이에서 비닐로 바꿔 가격상승 요인을 줄여 40㎏들이가 6만9천5백원으로 일반미 시중가(8만2천원)보다 훨씬 싸다.
또 쌀알을 가공하는 도정비율도 기존의 12분도 보다 낮은 10, 11분도로 쌀눈이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된다는 것.
농협은 경북 예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이 쌀을 생산, 대구 북구 침산동 농협 집배센터를 통해 보급하는 한편 20㎏들이 가정용은 3만5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대구〓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