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은 파리에서 동남쪽으로 4백62㎞ 떨어진 인구 1백26만여명의 도시. 제를랑경기장은 4만4천석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
이어 6월21일 오전 4시 마르세유의 벨로드롬경기장에서 네덜란드와 2차전을 벌인다.
마르세유는 인구 1백만명. 6만석의 벨로드롬경기장은 잔디의 질이 이번 대회 경기장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은 6월25일 오후 11시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경기장에서 벨기에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권순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