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2 07:081998년 5월 12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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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이 “장기 호황국면에 접어든 미국 경제에 반해 IMF로 어려운 경제여건에 있는 국내 주요 기업들에 미국 진출의 기회를 열어준다”고 홍보하여 참가업체들은 미국 바이어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그러나 관람객은 가족단위로 손을 잡고 온 교포들이 대부분이었다. 처음부터로스앤젤레스교민을위한 행사라고 했더라면 교민을 상대로 팔 수 있는 재고품을 소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강신영(서울 서초구 서초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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